박주은 구급대원(27)

구급대원으로서 어려운 점에 대해 “시골의 경우 처마가 낮아 구급차의 진입이 곤란한 곳이 많고, 구급차가 트럭을 개조한 것이라 승차감이 떨어져 환자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면서 구급차에 대한 개선을 언급했다.
끝으로 박 소방사는 “보은은 노인인구가 많은데, 화재진압능력을 둘째치고 화재인지능력이 떨어지므로 인명피해를 당할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교육이나 대비가 필요하다”며 화재시 노인들의 피해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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