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 산악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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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협회 산악회 창립
  • 송진선 기자
  • 승인 2008.11.28 11: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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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행으로 명산인 속리산 등산

사단법인 충북협회 산악회가 창립한 후 첫 산행지로 속리산을 등반했다.
지난 15일 충북협회 산악회(회장 안병길, 재경 보은군민회원) 회원 200여명은 경북 화북 쪽에서 문장대를 등반하고 법주사 지구로 하산하면서 늦가을 속리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청원군민 회원들이 가장 많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 보은군민회원 등 보은 출신 출향인들은 고향의 명산이자 우리나라의 명산인 속리산 등반에 동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대거 참여해 산악회 발족 후 첫 산행이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하산 후 수정초등학교에서 가진 화합의 행사에는 보은군에서도 함께 했는데 박성수 부군수가 참석해 충북협회 산악회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보은군 발전에도 동참하고 군정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충북협회 산악회 회원들은 보은읍에서 공수해온 호박고지 찌개와 동동주 등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고향 충북의 정을 새롭게 다졌다.
한편 충북협회 산악회는 지난 10월 18일 발족했고 회장으로 탄부면 매화리 출신의 안병길씨가 선출됐다.

▲ (사)충북협회산악회가 10월 발족된 후 첫 신행으로 우리나라의 명산인 속리산을 등반했다. 등반전 회원들이 첫 산행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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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호 2009-07-19 20:52:09
변산등산은소백산다음으로,여름산행최고였다,충북협회산악인분만느길수있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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