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목요일 오전 10시,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고려수지침 연구가 최공숙씨를 초청해 수지침 강의가 열렸다.

이날 강의에서 최공숙 강사는 건강에 대한 예기로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공숙 강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신체 어느 곳이든 아픈 곳이 있기 마련이다”라며 “수지침은 신체의 부위별로 통증이 있을 때 손바닥이나 손 등의 부위를 자극해 줌으로서 일시적인 통증을 없애는 것으로 치료의 목적이기보다는 일시적인 통증완화 및 처치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수지침은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언제든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배우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이웃나라인 일본 등에서는 수지침이 일반화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건강을 위한 수지침, 여러분들도 한 번 배워보세요.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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