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7일 한국전력 보은지점(지점장 최범호)에서는 검침 사업부와 합동으로 보은읍 죽전리 독거노인 이찬식(82세)씨와 신옥분(92세)할머니댁을 방문해 쌀과 화장지등을 전달하고 노후된 전선과 전등 스위치,전구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 정비하는 이동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검침 사업부(소장 임응영)에서는 평소 각 지역을 순회하며 검침 활동중 홀로 외로이 농촌에 거주 하시는 고객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심야 전기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해 드리는 등 외지에 있는 자녀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드려 부모님이 건강히 잘 계시다는 안부 인사를 드리고 있어 고객에게 항상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로 노력 하고 있다.

송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