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산성1구에 사는 이용철씨 댁에서 기르고 있는 아홉 살박이 암소는 신문지를 먹는다고 한다. 어느날 이용철씨가 소막에 가서 신문지를 깔아 놓으려고 하는데, 소가 신문을 먹더라는 것이다. 그 얘기가 믿어지지 않아 그의 아내는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았다. 정말이지, 소는 아내가 준 신문지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박정애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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