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국빈(내북초 6학년 1반) 나는 길가에 서 있는 보잘 것 없는 작은 나무예요 나는 비록 보잘것 없지만 배고프면 햇빛이 내 배를 채워주고 목이 마르면 비가 와서 내 목을 촉촉히 적셔주고, 심심하면 참새가 날아와서 내 무료함을 달래주고 가을이 되면 사람들이 나를 보러와줘요 비록 지금 나는 아무것도 보잘것 없는 나무지만 몇년뒤에는 훌륭한 나무가 되어볼래요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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