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기자단, 대전 ‘컨벤션 센터’에 갔다 왔어요!
상태바
도깨비 기자단, 대전 ‘컨벤션 센터’에 갔다 왔어요!
  • 보은신문
  • 승인 2008.09.26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열린 지난 19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 참석한 도깨비 신문 기자단.

도깨비 지역 아동센터의 도깨비 신문 기자단들은 9월 19일 금요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 갔다.
이선아(삼산초 5), 이가영(삼산초 6), 김현주(동광초 4), 장영진(삼산초 6), 김승호(동광초 6), 박혜숙(삼산초 5), 이한이(삼산초 5), 배근우(삼산초 4), 송인별(동광초 4), 김병준(삼산초 4) 등 모두 10명의 학생들은 도깨비지역아동센터 차를 타고 컨벤션 센터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우리말고도 여러 곳에서 온 기자단들을 볼 수 있었다.
서울, 울산, 강원도 등 많은 곳에서 왔다.

우리는 대전 컨벤션 센터에 도착을 해서 이름표를 달고, 황금복대지 저금통도 받았다.
처음에 여러 신문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에 가서 신문을 보고, 다른 신문 기자들이 하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한참을 듣고, 우리 기자단을 가르켜 주시는 류영우 선생님이 소개하는 차례가 되었다.
근대 이상하게 선생님보단 우리가 더 떨리는 것같았다.
선생님이 발표를 하고, 우리가 찍은 동영상을 소개하는데 어린이 기자단들은 부끄러워 하였다.
먼저, 노인기자단 가운데 임재선 할머니가 대표로 나왔다. 선생님의 편집 실수로 선생님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편집 실수가 아니라 지루할 것 같아 재미있게 하려고 일부러 목소리를 넣으셨다”고 말씀을 해줘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어르신들의 동영상이 끝난 후 우리 동영상이 나왔다. 이가영 학생이 대표로 나왔고, 차례차례 우리가 동영상에 나오는 순간 정말 행복했다.
동영상을 보던 중 배근우라는 어린이 기자단 막내가 배씨 가문에 영광이라는 말을 해서 여러 지역의 기자단들이 그말을 듣고 모두 웃음의 꽃을 활짝 피어 났다.

   
▲2008 지역신문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본사 류영우 기자가 조성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우수상 상패와 상품을 전달 받고 있다.

류영우 선생님의 소개가 끝나고 우리는 여러 기자단들에게 웃음의 꽃을 피게 하여서 마음이 참 좋았다.
그리고 류영우 선생님을 보았을 때에는 정말 갑사 하였고 존경스러 웠다.
나도 류영우 선생님처럼 훌룡한 기자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쉬는 시간을 조금 가진 다음 우리는 다시 다른 기자단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근데 이상하게 아직 발표도 안되었는데 우리가 상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모든게 끝나고 시상식을 하였다.
대상 영남일보가 탔고, 우수는 우리 신바람 해피통신이 탔다. 우리는 정말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조금더 열심히 해야겠다.
보은 신바람 해피통신 화이팅!!

도깨비 어린이기자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