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목요일 오수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는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방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보은군자치대학으로 실시된 이번 강연에서 윤 교수는 “성인병은 완전 치유가 안 되며, 단기간의 치료로는 해결되지 않고 평생 동안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성인병 치료의 핵심은 스스로가 질병을 관리해 나가는 생활을 몸에 익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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