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하늘은 이미 가을로 접어들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활짝 핀 코스모스속에 파묻힌 아이들의 표정이 정겹다.
사진은 1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앞 코스모스 꽃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배은옥(삼산초 2, 사진 왼쪽), 한상진(삼산초 1)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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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하늘은 이미 가을로 접어들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활짝 핀 코스모스속에 파묻힌 아이들의 표정이 정겹다.
사진은 1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앞 코스모스 꽃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배은옥(삼산초 2, 사진 왼쪽), 한상진(삼산초 1)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