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조선족 군중예술관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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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조선족 군중예술관과 자매결연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8.09.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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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청년회장 김창식), 특우회(회장 안치권)가 지난 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길림성 장춘시를 방문해 조선족 군중예술관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청년회장 김창식), 특우회(회장 안치권)가 지난 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길림성 장춘시를 방문해 조선족 군중예술관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폭넓은 교류를 추진함으로써 우호와 친선을 한층 깊게 하는데 양국과 두 단체가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구체적 실천으로 두 단체는 봉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서로 협력할 것과 년 1회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올 10월에 계획중인 보은군민을 위한 축제행사에 참여해 보은군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청년회와 특우회원 19명은 협약식이 끝나고 장춘시 군중예술관에서 마련한 만찬을 함께 하고 군중예술관 단원들의 축하공연을 관람하였다.

그리고 9월6일 회원 19명은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을 등반하는 것으로 2박3일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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