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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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신문
  • 승인 2008.08.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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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귀선 제6시집 삼년성에 달뜨면 중에서
임들은
바라봐야만 했다
눈만뜨면 다가서는
삼년성의 해와 달
그리고
생각해야 했다
왜 우리는
이땅에 살고 있으며
어찌 살아야 훗날
잘 살았다 할 것인가

하늘이 정해준
은혜의 땅
삼년성에 뜨는 꿈과 희망
해와 달을 바라보며
보은사람들은
내일도 모레도
어제와 오늘같이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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