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기도 한 김창규(내북 법주) 목사가 청주시에 위치한 우암갤러리에서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독도 사진전을 갖는다.
오는 18일 오후 2시 사진전을 여는 김창규 목사는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염원하시던 조국의 진정한 해방과 통일은 요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를 거울삼아 역사를 새롭게 하려고 한다” 며 “독도의 영토주권의 회복을 위해 모든 국민의 애국심이 한층 충만해있는 이 때 8.15 광복63주년을 맞아 독도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