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울 충북향우회(회장 이달권, 수한 거현)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향우회원들이 참석해 우의 다지고 애향심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진 이날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충북 인사들과 교분 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보은군에서는 박성수 부군수가 축하 차 방문하고 재부산 충청 향우회 청년회장도 자리를 같이해 울산에 거주하는 보은 출향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친분을 쌓았다.
이날 재울 보은향우회 상조회 소속인 박래용(수한 병원)씨의 아들 희범(대전 보건대 재학)군이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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