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군지부(지부장 양명근)는 여름철 우리지역에서 피서를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해 피서지 문고센터를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8월22일까지 1개월간 속리산 관광안내소 앞에서 운영할 피서지 문고센터는 관광객들에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운영에는 문고 회원 뿐만 아니라 학생 자원봉사자 등도 참여해 도서 대여활동이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속리산 관광협의회와도 연계해 속리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속리산 홍보활동에도주력할 예정이다.
또 관광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토태로 살맛나는 새보은이 건설되도록 기여할 방칭이다.
한편 새마을문고 군지부는 관광안내소에도 도시 2천500권을 기증해 주민과 속리산 관광객들에게 첵읽는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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