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보은군지부(지부장 이래성, 이하 음식업지부)는 도민체전 당시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 수입 일부를 보은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음식업지부가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금액은 200만원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동안 열린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보은의 특색음식으로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다.
이래성 지부장은 “28명의 운영위원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한 결과 음식업을 운영하는 우리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입 일부를 전 위원들의 뜻을 모아 보은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