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목요일, 오전 9시30분에 보은군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남녀 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치료 담당 은순모 선생님을 모시고 고혈압, 당뇨치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은순모 강사는 “고혈압도, 당뇨도 마음이 중요하다” 라며 “마음을 편히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 강사는 “고혈압 환자는 몸에 가장 해로운 것이 맵고, 짠 음식” 이라며 “매운 음식과 짠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맵고, 짠 음식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당뇨병 환자에게도 극해”라고 지적하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합병증이 오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24일 목요일 보은군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는 만성질환에 대한 지도자 교실을 연다.
조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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