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대추작목반(회장 성낙서, 총무 이성용)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내북면 작목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북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대추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특화작물담당으로부터 1시간여 동안 신규 식재 후 관리방법(1, 2년생)과 당면한 대추재배 기술 강의를 들었다.
강의가 끝난 후 성암리에 위치한 2년생 대추밭에서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한 시간여 동안 실시한 가지치기 등 몸에 와 닿는 유익한 교육은 재배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토우촌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 자리에 성낙서 회장은 회원들에게 “더 많은 작목반원들의 가입을 위해 회원들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독려했다.
이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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