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마다 각지 야유회 행사를 가졌던 산외면 단체들이 연합야유회로 지역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산외면 사회단체연합회는 구 장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야유행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자리를 함께 하는 기회가 적은 단체 연합회 회원들은 삼계탕 등 원기를 충전시키는 음식에 수박 등 과일과 음료수 등 푸짐하게 음식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공 튀기기 게임을 즐기고 노래자랑 등 여흥시간을 가지며 이날 만의 일탈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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