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민원과 민원담당주사로 정년 퇴임한 유재완씨가 보은군 민원과에 철쭉 화분을 기증해 민원실을 화사하게 해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의 기분까지 기쁘게 만들고 있다.
현재 산외면 산대리에서 야생화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재완씨는 자신의 농장에서 가꾼 화분을 마지막 근무지였던 민원과에 기증해 후배사랑의 마음을 보여줘 후배공무원들로 부터도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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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민원과 민원담당주사로 정년 퇴임한 유재완씨가 보은군 민원과에 철쭉 화분을 기증해 민원실을 화사하게 해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의 기분까지 기쁘게 만들고 있다.
현재 산외면 산대리에서 야생화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재완씨는 자신의 농장에서 가꾼 화분을 마지막 근무지였던 민원과에 기증해 후배사랑의 마음을 보여줘 후배공무원들로 부터도 고마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