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A팀 우승. 2위 청심회 차지
제26회 보은군테니스연합회장기 차지 테니스대회에서 (주)한화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보은테니스클럽 2팀, 청심회, (주)한화 2팀, 속리산클럽, 경찰서, 군청 등 총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보은중학교와 보은자영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청심회를 3대2(5복식)로 이긴 (주)한화 A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3위는 (주)한화 B팀이 차지했으며, 모범단체상(4위)은 보은군청팀에게 돌아갔다.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우승기,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2위는 20만원과 트로피, 3위는 10만원과 트로피, 모범단체상에는 5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날 직전 구본선 회장과 직전 유승학 사무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으며, 대회가 끝나고 자전거 2대 등 경품 30점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골고루 나눠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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