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5일 삼산초등학교(교장 윤대영)에서 열리는 효사랑 표현대회를 한 달 앞두고 5학년 2반 학생들이 연극 준비에 나섰다.
삼산초 5학년 2반 학생들은 6월25일이 되기 전에 소품과 배경 등 여러 가지 준비물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효사랑 표현대회에서 5학년2반 학생들은 심청전을 선보이는데, 똥 왕국과 인당수, 연못 등 여러 가지 배경에 사용될 그림을 학교가 끝난 후 몇 시간 동안 시간을 내서 틈틈이 그려나가고 있다.
6월25일 열리는 효사랑 표현대회는 효에 대한 이야기를 골라 연극 등으로 표현해 표창을 하고 있다. 5학년2반 학생들은 이번 효사랑 표현대회에서 꼭 최우수상을 탔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이선아 기자(삼산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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