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최광선(47)씨가 제4회 충북 사진대전람회에서 특선으로 입상하여 화제이다.
지난 11일 제4회 충북 사진대전람회 심사결과 최 씨의 출품작이 특선과 입선에 각 1점씩 입상한 것.
특선작품은 ‘스님과 농부의 만남’을 주제로 마로면 원정리에서 촬영한 작품이며, 입선작품은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개통기념 사이클 경기대회’를 주제로 촬영한 작품이다.
최광선씨는 지난 1994년부터 보은사우회 회원으로 사진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지부 회원이고 보은군청 사진사랑 사무국장을 맡아 보은지역에 사진 저변확대와 보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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