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순희)에서는 8일 오전 10시부터 어버이날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 날 축하행사에는 보은민예총의 경서도 소리 민요한마당 공연과 성모유치원 45명 원아들의 율동과 소고춤에 이어 복지관 직원들로 구성된 원스톱 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기념식에서 이순희 관장은 “아름답게 열려있는 사랑을 배우며 우리도 이제는 어버이처럼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믿음의 어버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고은자 군의원과 300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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