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3위 목표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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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위 목표로 최선”
  • 곽주희
  • 승인 2008.05.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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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도민체전-구슬땀의 현장을 찾아서
▲ 보은군 볼링대표선수들이 태양볼링센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볼링협회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47회 도민체전-구슬땀의 현장을 찾아서
올해 6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보은군에서 열리는 제47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23개 종목 군 대표선수들의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출사표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지난해 종합 5위에 그쳤지만 올해 도민체전은 우리지역에서 하는 만큼 종합 3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은군 볼링대표팀 양승운 감독의 말이다.

올해 보은군 볼링대표선수단은 8차례 군대표선수 선발전을 거쳐 선발한 선수들로 구성된 최정예 멤버이다.

지난해 도민체전 남자 단체 3위 등 종합 5위의 성적에 그쳤지만 올해 도민체전에서는 남·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종합3위를 목표로 남자들은 직장 관계로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여자 선수들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씩 태양볼링센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승운 감독은 “내가 선수로 뛰거나 감독으로 나간 도민체전에서 모두 종합 3위를 차지한 만큼 올해도 운이 좋아 목표로 잡은 종합 3위는 무난할 것 같다” 며 “선수들을 독려해 도민체전 한달을 남겨둔 오는 10일부터는 강화훈련에 돌입, 종합 3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금 선수들 평균 애버리지가 185점으로 평균 190점대로 끌어 올리기 위해 열심히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은군 볼링대표선수명단>
▷감독 : 양승운 ▷코치 : 서정만 ▷선수 남 : 박건석, 김기태, 최경두, 홍창표 ▷선수 여 : 윤춘숙, 김종순, 장현숙, 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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