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자가 됐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보티투흐엉이에요. 한국이름으로는 진선미이에요. 베트남 사람이에요.
4월22일, 저는 신문사로부터 신바람해피통신 기자단 임명장을 받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그날 제 캄보디아 친구가 한국사람이 됐다는 신분증(주민등록증)도 받아 많이 좋았어요. 그 친구는 이제 한국사람이 됐어요. 친구, 축하합니다. 친구, 고마워요.
그리고 임명장을 받은 날 다 함께 밥을 먹었어요.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신문사 이사님, 그리고 신문사 선생님께 임명장을 받아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임명장을 받고 난 후 집에 와서 할머니, 아버지, 엄마, 오빠에게 임명장을 보여드렸어요. 그랬더니 모두 저를 축하해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요 오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할게요.
진선미 기자/아사달 온누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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