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휘 (재)보은장학회 이사가 장학기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탄부 평각 출신으로 200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인연을 가진 이후 그동안 많은 장학기금을 후원해온 김동휘 이사는 고향의 인재가 성공하여 고향을 빛나게 하는 것이 가장 행복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마포에 소재한 (주)대동팬텍 회장인 김 이사는 주위의 신망이 매우 높아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마포구의회 의원과 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고향 보은을 빛낸 자랑스런 보은인이기도 하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고향을 떠올리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져 그간의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김 이사는 고향을 위해 작은 봉사라도 할 수 있는 것에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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