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8일 금요일 오전 9시30분,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2층 사회교육실에서는 2008년 노인대학 두 번째 강의가 열렸다.
48명 중 2명이 결석한 이날 강의에서는 노인 건강과 즐겁게 사는 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강의는 ‘즐겁게 살수록 건강하게 살고 웃으며 살아야 건강하게 산다’는 내용의 강의가 이어졌고, 두 번째 강의는 손을 움직이고, 머리를 써야 건강에 좋다며 학접기 시간을 가졌다.
3교시에는 박태언 시인으로부터 좋은 말 많이 하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조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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