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상태바
봄이 오는 길목
  • 곽주희
  • 승인 2008.04.04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전에는 흔한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소로 밭갈이하는 모습이 흔치 않아 정겹기만 하다. 32년전 청주에서 마로면 기대리로 이사 온 지상운(62)씨는 지난 1일 산골짜기 비탈밭 2천710㎡(820평)에 들깨와 고추, 콩, 참깨 등을 심기 위해 올해 507만원에 산 부리는 소로 밭갈이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