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암 관리사업과 결핵 관리사업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둔 군보건소(소장 이종란) 직원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1일에 표창을 받은 육경희(간호주사보) 씨는 암 예방·검진·치료비 지원, 말기 및 재가 암 환자 관리지원, 교육, 홍보 등의 국가 암 관리사업에서 많은 공헌을 하여 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현재 재가 암 관리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지난 24일에 표창을 받은 박현정(보건서기) 씨는 결핵관리사업을 최일선에서 담당하면서 군민들의 결핵예방 및 결핵 치유에 힘을 쏟고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결핵 퇴치에 많은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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