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노인봉사대(대장 황규설)가 매월 회인 장날인 9일과 24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정하여 피반령에서 수리티재 구간의 25호 국도변, 쌍암저수지 주변, 회인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4일에도 노인봉사대원 35명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청정한 회인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0.3톤에 달했으며, 특히 수거된 쓰레기 중 재활용품과 폐비닐 등을 판매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이웃사랑의 손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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