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센터, 외국인 주부 컴퓨터교실 열어
지난 2월29일, 아사달(대표 박달한) 온누리센터에서는 외국인주부들을 위한 컴퓨터 교실이 열렸다. 조성철 강사의 지도로 외국인주부들은 동영상, 팩스, 이메일, 디카 사진찍기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한 외국인 주부는 “열심히 컴퓨터를 배워 친정집에 이메일도 보내고, 팩스도 보내고, 사진도 찍어 보낼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열심히 배우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이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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