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보은읍 신라식당에서 보은문학회 회원 모임이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17명의 회원 중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임선빈 회장은 모임에 앞서 회원들에게 귀중한 오장환 전집을 선물해 큰 박수를 받았다. 임 회장은 “오장환 문학제가 오는 5월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며 “회원 한 명 당 5매 이쌍의 작품을 써야 하는 만큼 작품들을 미리 준비해 문학제 준비에 차질을 빗지 않토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흥섭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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