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건설 임직원은 1월26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충남 태안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그동안 동한건설에서는 매년 연초만 되면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직원 연수 및 단체여행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이같이 봉사활동으로 연수를 실시해 더욱 뜻깊은 새해맞이를 한 것.
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태안주민들과 아픔을 나눠 기쁘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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