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공자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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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회 총회
  • 보은신문
  • 승인 2008.0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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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 회 보은군지회 마로면분회(회장 구철회)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마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현용 마로면장, 최상길 군의원과 회원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하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구철회 회장은 “우리는 동족상잔의 6.25 성전에 참전한 유공자이며 60년대 경제산업화로 이 나라 경제부흥을 이룩한 빛나는 역군”이라며 “다 같이 협력해 땅에 떨어진 도덕을 회복하고 내고장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박현용 면장은 “여러분이야 발로 이 나라를 건국한 초석”이라며 “우리 마로면 발전의 선도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감사보고 및 예결산 심의는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회원들은 식당으로 이동, 협회의 발전을 다짐하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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