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소득증대 도모 최선
이영용(53)씨가 1월30일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장에 취임했다.
충북 괴산출신의 이 지부장은 서울공고와 청주대를 졸업하고 198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충북지역본부 검사팀,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단양군지부장을 역임하였다.
이 지부장은 취임소감에서 ″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농협에 대한 업무지원 강화와 내실있는 농촌사랑 운동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농협을 위한 지원강화 및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남긍우(51)씨와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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