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보중 동문회 신년교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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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보중 동문회 신년교례회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08.01.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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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리던 눈보라도 멈춘 지난 22일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 보은중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1회 이창호 동문을 비롯해 이후 35회까지 약 200여명이 모인 이날 재경 보은중학교 동문회 신년교례회 장은 모처럼 자리를 같이한 선후배들이 웃음으로 떠들썩했다.

이흥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교례회에서 오태영 동문회장은 동문회가 더욱 결속해 모범을 보이고 모교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자고 독려하며 동문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어 임병옥 재경군민회장의 축사와 이창호(1회) 동문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오태영 동문회장은 역대회장들에게 선물을 증정해 동문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황귀선 시인은 ‘누가 그 것을 잊으셨나요’, 장은수 시인은 ‘별을 따라가다’를 낭송해 추억을 새기고 향수를 달랬다.

2부 행사에서는 개인별 장기자랑이 한마당을 벌여 우리는 한마음 보은을 외치고 건배를 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은수 시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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