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보은지구협의회 신임 김순자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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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보은지구협의회 신임 김순자 회장 취임
  • 보은신문
  • 승인 2008.01.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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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56)씨가 대한적십자 보은지구협의회 4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2일 대한적십자 보은지구협의회는 그랜드 웨딩홀에서 류재철 회장이 이임하고 김순자 회장이 취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각 적십자 봉사회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류재철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참석한 회원들은 지구발전에 기여를 한 류재철 회장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다.

또 김정숙(보은 부녀), 임헌태(속리산), 진순녀(대원)씨가 충북도지사 회장 상을 수상했으며 조명희(연송적십자), 김경자(구병산), 김홍실(대교)씨가 적십자 충북지사 협의회장 상을 받았다.

이밖에 김금옥(보은부녀), 마경순(속리산), 김자행(대교), 김연안(내북), 김월련(내북), 허순복(산외)씨는 지구협의회장 상을 받아 그동안 봉사활동에 대한 인정을 받는 시간이 됐다.

이와함께 이소해(회인초교), 이도현(판동초교), 장승규(보은중), 이보연(보은여중), 최지수(보덕중), 조예자(보은여고)양이 장학금을 받았다.

9개단위 봉사회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보은지구협의회 신임 김순자 회장은 적십자 봉사회원으로 일하면서 2000시간을 봉사활동을 달성했다.

김 회장은 취임소감에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고통이 있는 곳, 슬픔이 있는 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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