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예상자 박덕흠 전문건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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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예상자 박덕흠 전문건설협회장
  • 보은신문
  • 승인 2008.01.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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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연세공학인상 수상

한나라당원으로 이번 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출마도 고려할 정도로 하마평이 무성한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이 자랑스런 연세공학인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혁)는 지난 11일 연세공학인 새해인사의 밤 행사에서 상을 받은 박 회장장은 당 공천을 받는다면 고향을 포함한 어느 지역에서든 나올 수 있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덕흠 회장은 뒤늦은 나이인 1997년 서울 산업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1년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것을 비롯해 한양대학교에서 박사과장을 수료했으며 러시아 국립 게르첸교원과 서울 산업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박회장은 1년 만에 안정적인 공직생활을 과감히 포기하고 반지하차고지에서 여직원 1명을 두고 건설업에 뛰어들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의 성공신화를 창조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란 평이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을 맡으면서 화합의 전도사로 나서 치열한 경쟁구도의 건설업계에 대동단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정지용 시인의 행수를 제일 좋아한다는 박덕흠 회장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크고 의미있는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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