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 사직 초등학교(10회) 출신인 강덕천(57)씨가 제 7대 서울 마포 봉사회장에 취임, 많은 사람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다.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마포 봉사회장에 당선된 강덕천 회장 취임식에는 마포구 국회의원인 정창래의원 및 시의원과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했으며 보은군민회에서도 이재수 전 군민회장과 보은 장속 출신 윤정용 시의원(마포구) 등이 참석해자리를 빛냈다.
현재 세강건설(주) 회장을 맡고 있는 강덕천 회장은 그동안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돕기에 솔선수범해 지역에서는 봉사자로 이름이 나 있는 인물이다.
매주 월, 화, 수요일에는 불우노인 50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지난해 12월23일에도 쌀 20㎏ 100포대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주고 있다.
강회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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