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승면 천남2리(이장 강병재) 강춘구(66)씨 등 마을 주민들이 지난 17일 SBS 방송국에서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프로그램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은 강춘구(66)씨와 전정예(62)씨의 며느리이고 강병찬(38)씨의 부인인 베트남 여성이 베트남 부모를 극적으로 상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들은 현재 슬하의 두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