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을 위해 최선
최범호(55) 한전보은지점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
“보은지역에 안정적인 양질의 전력공급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힌 최 지점장은 “전 직원이 최상의 전력서비스 마인드를 갖고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한전 사회봉사단의 케치프레이즈인 ‘세상의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말처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열과 성을 다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전력회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 지점장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전충북지사 총무부장, 영동지점장 등을 지냈다. 부인 김정순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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