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관기 출신 구금서씨 부광약품 상무이사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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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관기 출신 구금서씨 부광약품 상무이사 승진
  • 보은신문
  • 승인 2008.01.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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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관기리 출신인 구금서씨가 지난 1일자로 부광약품(주)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그동안 부광약품에서 기획, 마케팅, 광고, 디자인 총괄 본부장직을 맡으면서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된 것.
관기초교(49회), 보덕중)20회), 충북고(3회)를 거쳐 인하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6년 부광약품에 입사해 22년간 회사 회사 주요부서를 두루 경험했다.
지난 2004년 1월 이사대우로 승진한 이후 이사, 상무보를 거쳐 상무이사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해왔다.
대학재학시 전학기 동안 특별 장학생으로 다녔으며 별도로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에서 계속 장학금을 받았다.
현재는 장학금 수혜자 졸업생 모임인 ‘큰성회’ 정회원으로 향후 부족하고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후배들의 장학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특히 상장 제약회사 중 현재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부광약품에서 이번 상무이사로의 승진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는 구금서씨는 항상 자랑스런 보은인이라는 자긍심과 지인들이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보은신문 지면을 통해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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