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청년회의소 38대 회장 이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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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청년회의소 38대 회장 이취임
  • 보은신문
  • 승인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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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운씨 신임 회장에 취임
보은청년회의소 37주년 창립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2007년 12월21일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회장으로 일했던 이성엽씨가 물러나고 노용운씨가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날 김수백 부군수를 비롯해 박종기 전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청년회의소 회원 및 부인회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임하는 이성엽씨와 노고에 대한 치하와 함께 취임하는 노용운 회장을 축하하고 또 창립 37주년을 맞아 JC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이 공로패 등을 수상해 참석한 모든 이들이 보내는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신임 회장에 추대된 노용운씨는 1997년 입회 후 그동안 사무국장을 비롯해 외무, 내무,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화합과 열정으로 다시 뛰는 보은 JC라는 슬로건을 제정한 노용운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보은 JC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지도역량을 개발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참다운 청년조직으로 만들어 보은 JC발전과 더 나아가 보은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JC가족 모두가 참석해 열정으로 뭉치고 다시 뛰는 보은 JC를 만들어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38대 노용운 회장단은 △회장 노용운 △ 상임 부회장 박기련 △내무 부회장 김동수 △외무 부회장 윤인수 △감사 박영규·이영범 △사무국장 최승철씨가 각각 맡았다.
또 보은JC발전 기여한 회원에 대해서도 각종 상이 시상됐는데 수상자눈 다음과 같다.
△보은교육장 상 : 김동수·최국정 △보은경찰서장 상 : 노용운·박기련 △농협중앙회장 상 : 김종무·이성섭 △중아회장 특별표창 : 윤인수·최승철 △지구회장 특별표창 : 노용운 △10년 재직 기념패 : 김홍천·육영민·황순민·노용운·황규동 △최우수 회원 상 : 전홍환 △최우수 신입회원 상 : 신동현 △최우수 분과위원장 상 : 김태우 △최우수 부인회원 상 : 이경주 △자랑스런 선배 회원 상 : 황기성 △자랑스런 후배 회원 상 : 이성엽 △재직 기념패 : 이성엽·이상석·정미영·조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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