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못골 주민들은 경로당 현판을 하고 자축연을 갖는 등 화합의 공간이 생긴 것을 다함께 기뻐했다.
군비 5천만 원을 지원 받아 79.34㎡(24평) 규모로 지은 못 골 경로당은 못골의 반장 이종식씨가 부지를 선뜻 희사해 건축을 할 수 있었던 것이어서 더욱 주민들의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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