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억2천만 원을 투자해 체험관 182㎡와 조경 등 마을경관을 살려놓은 녹색농촌체험관을 이용해 주민들은 농촌의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도시민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산대지구는 오는 2011년까지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전통정원마을’ 육성 사업이 전개되고 있으며 앞으로 농촌 특유의 자연과 전통문화자원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해 농촌 주민과 도시민에게 휴식과 레저, 농촌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하천 생태학습원, 대추정원, 허브정원, 철쭉정원, 짚공예 전시정원 등 전통정원마을이 조성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어메니티가 살아있는 사업을 추진해 청정보은을 자랑하면서 도시민들을 끌어들여 농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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