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표에 쏠린눈. 누구에게 기표를 했나 확인한 각 후보자 참관인들이 전자 개표기가 돌아가며 집계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1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충북도 교육감 선거날 지역 유권자들은 각 투표소를 찾아 일찌감치 투표를 마쳤다. 그러나 속리산면과 삼승면 등 일부 선거구는 기존 2개 투표소를 1개 투표소로 통합 운영함에 따라 유권자가 한꺼번에 몰려 혼잡을 빚었다. 과거 처럼 일찍 투표소로 나간 주민들은 투표소 한개만 운영돼 매우 혼잡하자 혼잡 시간을 피해 투표를 하기 위해 점심식사 후 투표소에 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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