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년 3월까지 재난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강화하고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특보의 신속한 전파로 농업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설물내 난방기와 보온자재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농작물의 동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비닐하우스 및 인삼재배시설 설치 농가 등을 대상으로 눈 쓸어내리기 등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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