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자산 1조1천3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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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자산 1조1천322억원
  • 보은신문
  • 승인 2007.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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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말 기준, 2005년말 대비 3천860여억원 증가 
보은군 총 자산이 2006년말 기준으로 1조1천32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부채 21억원을 제외한 순자산은 1조1천301억원이다.

이는 2005년말 기준으로 평가된 보은군의 총 자산 규모 7457억원 보다 3천865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자산의 내역을 보면 유동자산 534억원(4.72%), 투자자산 80억원(0.71%), 일반유형자산 417억원(3.68%), 주민편의시설 1천313억원(11.59%), 사회기반시설 8천967억원(79.2%), 기타 비유동자산 11억원(0.1%) 등 보은군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기금회계의 총 자산규모는 1조1천32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은군의 공공서비스 제공 잠재력을 나타내는 고정비율은 95%로 이는 우리 군 자산의 대부분이 주민편의시설, 사회기반시설 등 비 유동자산에 대한 투자가 높아 공공서비스 공급 잠재력은 높다고 할 수 있다.

2005년 12월 31일 기준으로는 사회기반 시설 5천457억원, 주민 편의시설은 1천117억원(14.98%), 일반 유형자산 427억원(5.71%), 유동자산은 423억원(5.68%), 투자자산 38억원(0.51%), 부채 8억원(0.1%), 기타 비유동자산 2억원(0.02%) 이었다.

이 수치로 보면 사회기반 시설 자산이 2005년보다 3천510억원이 증가하는 등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유동자산, 투자자산도 크게 늘었다. 부채도 2005년보다 13억원이 늘었다.

대신 비 유동자산은 큰 폭으로 줄었고 투자자산과 일반 유형자산도 크게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2007년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의 전면 시행에 따라 내년도 재무보고서 법적 공시를 앞두고 그간 시범적으로 준비해 온 2006 회계연도 재무보고서 발간으로 군 재정상태에 대한 복식부기 재무회계결산 결과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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