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9월 20일부터 한달 간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4개 분야(엠블렘,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에 응모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보은군상징물관리위원회의 심사를 벌였다. 그 결과 △ 엠블렘 부문은 박선영(경기도 고양시)씨의 47번째 대회개최 횟수와 횃불을 형상화한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뽑았다.
또△ 마스코트 부문은 천문수(청주시 흥덕구)씨의 보은의 대표 캐릭터인 정이송이와 보은의 대표특산물인 대추를 캐릭터화한 작품 △ 포스터 부문은 천문수(청주시 흥덕구)씨의 보은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를 성화불꽃으로 형상화한 작품 △ 슬로건 부문은 홍경식(경북 구미시)씨의 ‘대추고장 보은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작품이 각각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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