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국회부의장, 김수백 보은부군수 등 300여명이 참가하고 수한 해돋이 풍물패의 풍물공연으로 개막을 한 이날 한·중 서화가 100인 교류전과 함께 양국의 유명 서예가와 화가 100명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한국비림박물관은 지난 2002년 폐교 된 동정초교에 개관한 것으로 건축연면적 1천330㎡에 국내외 명사의 서화 200여점과 일본군 731부대 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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